해리스톤 사이퍼 보잉사 사장이 보잉 7E7기 이미지를 배경으로 이 항공기의 제작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미국 보잉사는 지난 4월26일 새로운 항공기인 7E7, 일명 ‘드림라이너’ 개발에 착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10여년의 고민 끝에 이 발표가 나오는 데 크게 기여한 항공사는 전일본공수(ANA)였다.
ANA항공이 새 항공기를 50대나 사겠다고 미리 주문을 냈기 때문이다. 7E7는 대당 가격이 약 1억2,000만 달러(약 1,380억원)로 총 60억 달러에 이른다. 단일 주문으론 지금껏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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