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중국기업가 | 비즈니스 : 中 기업들 “자금난과의 전쟁중” 

긴축정책 이후 기업마다 비상경영… 금융기능 강화한 중국식 재벌도 등장 

외부기고자 리민(李岷) 중국기업가 기자
상하이 증권시장 현황.중국 중루이재단 임원들.새로운 자금조달 방식을 개발하는 일은 기업 생존을 위해 중요한 일이다. 특히 중국 정부가 취하고 있는 거시 통제의 틀에서는 일단 ‘도전’이 필요한 부문이 바로 융자다.



기업들은 대부분 ‘유사 캐피털 회사’를 통해 새로 융자를 받는다. 캐피털 회사를 만들어 기업들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숨통을 튼다. 새로 만들어진 캐피털 회사는 그룹 내부에서 은행 기능을 수행하며 각 계열사나 부서간의 자금 사용을 조절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