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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大選 새로운 이슈 된 高유가  

전략비축유 방출 두고 부시·케리 진영 설전… 대체에너지 투자 놓고도 공방 

외부기고자 뉴욕=심상복 중앙일보 특파원 simsb@joongang.co.kr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 조지 W. 부시 대통령(오른쪽)급등세에 있는 국제 유가는 오는 11월2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 8월5일 배럴당 44.41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최근의 유가 급등은 과거와는 다르다. 전에는 전쟁과 같은 외부 충격요인에 의해 유가가 뛰었지만 요즘은 특별한 이슈가 없는데도 속등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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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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