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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호 (2004.08.27)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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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가 | 비즈니스 : “창투사 돈 전통산업으로 몰린다” 

커피·우유·부동산 등에 투자 급증… “고성장 우량주에 돈 몰리는 건 당연” 

외부기고자 왕치 중국기업가 기자·란리즈 칭커투자연구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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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창투사들이 음식·부동산·자동차 등 전통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사진은 한딩그룹이 투자한 중국 스타벅스 매장.“벤처기업은 벼락부자를 꿈꾸지만 꾸준한 이윤도 함께 추구한다. 누가 전통업종을 이윤이 박한 사업이라고 했을까.”



창업투자 바람은 첨단 과학기술 업종과 인터넷 사업으로 대표된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 사업의 쇠락 이후 국외 창업투자 자금은 갈수록 제조업을 비롯한 전통업종에 몰리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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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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