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의 납잔사(검은색) 처리 모습. 납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은 시멘트 회사로 보내 시멘트 원료로 이용한다. 생태단지… “기업 손에 달렸다”
|사례1|최근 울산의 삼성정밀화학에서 배출하는 유기성 폐수를 온산하수처리장으로 보내 미생물의 영양분으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폐수처리 비용을 절감했고, 온산처리장은 정화비용을 줄이는 등 서로 경제적 이득을 얻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