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앙포토 경기 회복으로 고용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사진은 일본의 대표적 제조업체인 한 자동차 제작공장.일본 경기회복의 기운이 고용시장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 1일 발표한 8월 중 노동경제동향조사에 따르면 “인력이 부족하다”고 답한 기업의 비율에서 “인력이 남는다”고 답한 비율을 뺀 ‘과부족판단지수(DI)’는 +8로, 199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과부족 DI’의 수치가 높을수록 고용사정은 호전되고 있음을 뜻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5월 조사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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