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신세계로 가는 길 

 

사진 지정훈
정명수 UPS Korea 사장30년 전 하루 외환으로 거래되는 금액은 평균 100억 달러였다. 오늘날 똑같은 금액이 거래되는 시간은 단 1초다. 이처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무역은 유익할 뿐만 아니라 피할 수도 없는 시대의 대세다.



글로벌 무역은 저가격, 새로운 상품 출시, 사업 성장, 부의 창조, 그리고 전 세계적인 투자를 일으키고 있는데 이로인한 세계 경제는 매초 마다 달라지고 있다. 무엇보다 글로벌 무역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우리나라는 이런 경쟁적인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신세계 지도를 주도적으로 그려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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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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