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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광고트럭 “눈에 띄네” 

광고 비용 옥외 간판광고의 4분의 1… TV 영향력 떨어지며 다시 주목 

외부기고자 됴쿄=김현기 중앙일보 특파원 luckyman@joongang.co.kr
우롱차 병 모형을 실은 대형 광고트럭이 도교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다.요즘 도쿄 도심에는 부쩍 트럭이 많아졌다. 그러나 화물이나 중장비를 실은 트럭이 아니다. 뒤에 상품 모양의 큰 모형을 단 화려한 ‘광고트럭’이다.

젊은이들이 북적대는 도쿄 도심의 시부야 사거리에는 요즘 약 15분에 한번씩 건강음료 ‘오로나민 C’의 대형 모형을 태운 트럭이 지나 다닌다. 길이가 무려 8.5m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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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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