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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으로 몸값 높인 ‘CEO 韓信’ 

“가짜·저가 상품에서 벗어나라” “권한 나눌 줄 아는 유방이 글로벌 리더로 적합” 

외부기고자 류젠창(劉建强) 중국기업가 기자
미래의 기업가 한신은 백정 자식 우이(牛二)를 한동안 노려봤다. 마침내 증오 섞인 눈빛을 거두고 나서 한신은 우이의 가랑이 밑을 기어서 지나갔다. 그가 20년 뒤 우이를 만나면 이런 말을 했을 것이다.



“그때 내가 너를 죽일 수 없었던 것은 아니다. 문제는 너를 죽였다면 내 가치를 충분히 실현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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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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