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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호 (2004.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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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세상 앞으로 몇년 더 간다”
“기업들 PR·이벤트 성과에 만족” … “블로그·카페·이메일·메신저 서로 연동될 것”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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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전문가들이 이코노미스트 회의실에서 진지하게 토론을 벌이고 있다.블로그 전문가 좌담 “블로그가 향후 몇년 간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주도할 것이다.” “기업들은 다소 부작용이 있더라도 블로그마케팅에 적응해야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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