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좋은 실적을 거둔 IBM(상자 안)과 야후.IBM·야후 등 미국의 대형 기술업체들이 약 달러화와 해외영업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에 기대를 웃도는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IBM사는 이 기간에 31억 달러의 이익을 냈다. 주당 1.81달러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내놓은 예상 수익치 평균인 1.78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2003년 같은 기간에 올린 27억1,000만 달러의 이익과 비교하면 지난해 4분기에는 12%의 성장을 거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