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박용석·parkys@joongang.co.kr모든 투자에 앞서 내 집부터 마련하라.”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한 말이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쏟아지면서 주택가격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크게 하락할 것 같지도 않다. 내년의 지방자치단체 선거와 내후년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개발 공약이 난무한다면 다시 주택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주택 구입 자금이 부족해 내 집 마련이나 이사 계획을 미루고 있다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계획을 앞당기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한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하지 않았던가. 대출 받아 내 집 마련 앞당기는 일곱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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