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에서 관람객이 비디오 게임기를 살펴보고 있다.도쿄=김현기 중앙일보 특파원.차세대 가정용 게임기를 둘러싼 치열한 경쟁의 제1막이 올랐다. 5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연 게임쇼 ‘E3’에 맞춰 ‘빅 3’가 올해 말과 내년에 내놓을 차세대 게임기를 연이어 발표하고 나선 것이다.
‘빅 3’의 진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Xbox) 360’,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3’(PS3), 닌텐도의 ‘레벌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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