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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야 올 10~12월께 예상…경기회복 ‘출구’ 언제 보이려나  

美 금리와 中 긴축정책이 변수 

IT 재고 감소를 경기회복 신호라고 속단할 수는 없다. 사진은 도코모가 내놓은 3세대 화상 휴대전화.올 들어 정점인 ‘103고지’를 넘는 국면이 늘어나고 있다.” 2000년을 100으로 한 생산순환지수의 정점은 언제나 103에서 멈추곤 했다. 그러나 “생산환경으로만 본다면 이르면 4~6월기에 숨 고르기 장(場)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경기낙관론자인 야마가와 골드먼 삭스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말한다.



반면 노호일 닛세이기초연구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3월기의 수출 둔화로 기업 상황이 악화됐다. 개인소비가 이를 커버해 계속 확대되기는 힘들다. 회복되지 못한 채 경기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며 비관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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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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