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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부분적 시행에 그쳐…“국유기업 민영화 아직 멀었다”  

정답은 “효율성 앞세운 민영화” 

외부기고자 劉小玄 劉芍佳·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기업연구소 연구원
중국 경제발전의 상징인 푸둥지구 전경.중국 산둥성 지모에 있는 솽싱그룹 신발공장.중국은 지금 민영화 바람이 거세다. 국유기업을 민영화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게 중국 정부의 의지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내 기업연구소가 지난해 중국 국유기업의 민영화 실태에 대한 조사를 했다. 조사는 8월 초에 시작해 12월 초에 끝났다. 국무원이 지칭한 민영화란 국유기업 혹은 국가가 대주주인 회사의 소유권이 민간에 넘어갔거나 국유기업이 민간자본을 유치한 경우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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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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