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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게임기 시장에 야심작 Xbox360 투입…소니의 벽을 향한 세 번째 도전 

보수적 전략으로 전환 

마이크로소프트의 CXO(최고 Xbox 책임자) 로비 박이 차세대 게임기 Xbox360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억 명을 위한 엔터테인먼트에서 10억 명을 위한 엔터테인먼트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신형 게임기 ‘Xbox360’은 매니어용이라는 색깔이 강했던 구 모델과 달리 더욱 많은 유저에게 보급한다는 현실 노선을 택했다. 정면대결을 각오하고 있던 라이벌 회사들은 “차세대 Xbox가 아니라 Xbox1.5”라며 이 제품을 낮게 평가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윈도와의 ‘밀접한 결합’이 이뤄지면 특히 북미시장에서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는 소리까지 들린다. 평가는 이처럼 둘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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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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