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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365닷컴 서비스 시작…“비디오 다운로드 시대 시작됐다” 

콘텐츠 확보가 관건 

외부기고자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영국의 BiBC는 최근 ‘박스오피스 365닷컴’ 사이트를 오픈하고 비디오 다운로드 사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박스오피스 365닷컴’ 사이트의 초기 화면.채인택 중앙일보 기자.애플사의 아이툰스(iTunes)나 냅스터사의 냅스터 등 사이트는 유료로 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음반업계 입장에선 음악파일이 지적재산권을 무시당한 채 불법 공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무단으로 유통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확산일로에 있는 MP3플레이어 사용자들에게 소량 다품종으로 음악을 팔 수 있기 때문에 음악파일 다운로드 서비스는 나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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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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