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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5000만 명 넘어 … “獨 대연정 과제는 일자리 창출” 

노동시장 유연화 통해 활로 모색  

외부기고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truth21@empal.com
독일의 새 총리 앙겔라 메르켈 기민당 당수(왼쪽)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오른쪽), 프란츠 뮌터페링 사민당 당수(가운데)와 함께 2차 대연정 협상을 하기 위해 기민당사로 들어가고 있다.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실업을 줄이는 것이 우리 정부 정책의 중심이 될 것이다.”



독일 사상 두 번째 대연정을 출범시키면서 기민-기사당 연합과 사민당이 만든 191쪽의 정책 합의서 서문에 나오는 첫 구절이다. 대연정을 이끌어갈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일자리 창출을 대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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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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