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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와 광고 격감 … TV시대는 끝났나 

인터넷 도전에 ‘휘청’ 

외부기고자 뉴욕=남정호 중앙일보 특파원 namjh@joongang.co.kr
‘위기의 주부들’(사진) 같은 인기 절정의 TV 프로도 방영 몇 시간 뒤에 VOD로 받아 볼 수 있다.남정호 중앙일보 특파원.‘TV시대의 종언(終焉)’.



비즈니스위크는 미디어의 왕자로 군림해온 방송업계가 인터넷의 공격을 받아 쇠락해 가는 현 세태를 이렇게 표현했다. 한국처럼 미국에서도 방송업계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잡지 최신호는 미 방송계의 현주소와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송사들의 갖가지 자구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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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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