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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수퍼·편의점 합하면 시너지 효과 있을까, 없을까? 

세븐 앤드 아이, 세이부·소고 백화점 인수효과 의문 

김현기 중앙일보 도쿄특파원 luckyman@joongang.co.kr
연말 일본 유통업계에는 충격이 흘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주축으로 하는 지주회사 ‘세븐 앤드 아이 홀딩스’가 세이부(西武)·소고 백화점을 인수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일 언론들은 ‘편의점이 백화점을 먹었다’(마이니치 신문) 등의 제목을 달며 1면 머리기사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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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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