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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건의 가치주 따라잡기⑦] ‘기적의 주식’을 고르는 법 있다 

 

권영건 마이애셋자산운용 대표 ygkwon@mai.co.kr
'기적의 주식’에 대한 두 번째 글을 쓰다가, 칼 아이칸의 KT&G(옛 이름 담배인삼공사, 그 전 이름은 전매청) 주식 공개매수를 통한 경영권 획득 시도가 논란이 되고 있으니, 이에 대해 먼저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겠다.



국제적인 기업 사냥꾼들(Raiders)의 한국 주식 침공이 시작되었다. 소버린이란 헤지 펀드가 ㈜SK(옛 이름 유공, 그 전 이름은 석유개발공사)를 사들여 자신들이 경영하겠다고 선언할 때만 해도 설마 설마 하며 과장된 행동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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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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