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 한류를 대표하는 세 단어를 꼽으라면 대장금·풀하우스·비를 들 수 있다. 2005년 말부터 방영을 시徘?대장금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 태국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 9시 뉴스의 시청률이 10% 미만인데 비해 대장금의 최고 시청률은 20%에 근접했다.
어디를 가든, 어떤 계층의 사람을 만나든 간에 ‘콘 까올리(한국인의 태국식 표현)’임이 밝혀지면 대장금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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