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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코코아 콩 재배 붐 

일반 콩보다 4배 가량 비싸 … 맛도 좋아 수출 크게 늘어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베네수엘라에서는 유기농 코코아 콩 재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코코아 나무.“남미 베네수엘라 깊숙이 자리 잡은 열대우림에서 조용한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의 보도는 이렇게 감각적으로 시작했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분홍색 코코아 콩 코투리가 한창 피고 있다. 11월 초순이면 초콜릿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코코아 콩이 이 꼬투리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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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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