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나으셨습니까?” 강기삼 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와의 첫 인사는 건강부터 화두에 올렸다. 인터뷰 일정이 강 대표의 급성맹장 수술로 한 차례 미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6월에는 급성폐렴으로 입원했었다고 한다. 그동안 강행군을 해왔음이 분명하다.
게다가 인터뷰 다음날(8월 10일)은 무안 기업도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무안 발전의 분수령이 될 수도 있는 이 중차대한 행사의 총책임을 맡고 있으니 그의 몸과 마음이 받을 스트레스를 짐작할 만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