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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먹으면 잠이 잘 온다고? 

타이베이(臺北) 의대서 보고서 내자 올 여름에 불티나게 팔려 

강병철 중앙일보 기자 bonger@joongang.co.kr
▶올 여름 대만에서 키위가 숙면(熟眠)에 좋다는 이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뉴질랜드 키위의 마케팅 업체가 대만 고객을 상대로 한 이벤트 장면.무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 드는 사람이 더욱 많았던 여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그런데 온도나 습도 모든 면에서 한국보다 짜증나게 더운 대만(臺灣)에서 새로운 숙면법(熟眠法)이 올 여름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등극했다.



비법은 숙면을 위한 새로운 체조법이나 최첨단 냉방장치가 아니다. 바로 과일 키위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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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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