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TV의 히트로 7세대 패널 경쟁에서 S-LCD가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사진은 보르도TV 제품전시회 모습.
LCD 업황이 바닥을 탈출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세대 LCD 패널의 표준을 향한 업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치열하다.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사인 S-LCD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7세대 라인의 유리기판 사이즈를 1870×2200으로 설정하고, 40인치와 45인치를 주력으로 밀며 공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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