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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소니 손 들어준 소비자 파워 

S-LCD, 40~46인치 보르도·브라비아 성공으로 7세대 표준 굳혀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보르도TV의 히트로 7세대 패널 경쟁에서 S-LCD가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 사진은 보르도TV 제품전시회 모습.

LCD 업황이 바닥을 탈출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세대 LCD 패널의 표준을 향한 업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치열하다.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사인 S-LCD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7세대 라인의 유리기판 사이즈를 1870×2200으로 설정하고, 40인치와 45인치를 주력으로 밀며 공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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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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