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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청소년 3명 중 1명이 ‘왕따’경험 

도망갈 곳 없어 피해 더욱 심각 … 일부 학교 가해자 퇴학시키며 강력 대응 

강병철 중앙일보 기자 bonger@joongang.co.kr
사이버 왕따(Cyber Isolation 혹은 Cyber Bullying) 현상이 독버섯처럼 전 세계로 번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현상을 분석하고 대처하는 각종 연구도 세계 각국에서 쏟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연구는 호주 퀸즐랜드 대학 연구 팀의 결과다. 연구 팀은 사이버 왕따가 물리적 왕따보다 피해가 더 심각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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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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