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어컨특판의 박종배 사장 얘기가 있다. 에어컨 판매 대리점인 이곳에서 올린 지난해 매출은 180억원. 놀랄만한 성과다. 고객과의 술자리 뒷감당을 도맡아 한다는 박 사장의 사업 신념은 한마디로 “고객이 알파요 오메가”라는 것이었다. 한 해 찾아다니는 고객 경조사만 100차례가 넘는다.
박 사장처럼 되고 싶다고? 그렇다면 이 책 『립스틱 바른 돼지』를 읽을 필요가 있다. 박 사장의 신념과 실천이 바로 창업전문가인 저자 리오르 아루시의 메시지와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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