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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호 (2006.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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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820억, 박세리 340억‘대박’
스포츠 스타들 얼마 버나
다음은 이승엽 318억, 박지성 268억, 김병현 198억, 최경주 135억 순서
신화섭 일간스포츠 기자 myth@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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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재벌’이란 말은 더 이상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축구의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이나 야구의 알렉스 로드리게스(미국), 골프의 타이거 우즈(미국)와 같은 세계적 스타들은 이미 수백억~수천억원의 거액을 주무르는 ‘귀하신 몸’이 된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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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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