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다 보면 “이런 직업도 있나” 싶을 때가 많다. 철두철미한 자본주의 국가답게 돈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곳이 이 나라인 탓이다. 자연 미국에서 새롭게 등장한 직종이 정착 후 한국으로도 넘어오는 게 자연스러운 패턴처럼 됐다.
처음엔 이름도 생소했던 ‘헤드 헌터’ ‘파티 플래너’ 등이 바로 그런 예다. 실제로 미국엔 새로운 직업이 넘쳐서 가짓수도 한국보다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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