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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풀어야 ‘위대한 회사’ 된다 

삼성전자= 농촌 돕기 운동…포드자동차= 7년째 환경보호상 운용 

홍창표 KOTRA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ckdvyhong@yahoo.co.kr
▶삼성전자는 중국의 농촌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우리가 저녁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업자·양조업자·제빵업자들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개인 이익추구 때문이다. 그들은 공익을 증진하려고 의도하지 않으며 또 얼마나 증대시킬 수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들은 단지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위해 행동할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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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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