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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짝퉁 한우 걱정 마세요” 

남호경 한국한우협회 회장 

최남영 기자 hynews01@hanmail.net
▶1949년생. 73년 영남대 축산학과 졸, 79년 도투락 목장 사료과장, 82년 삼원축산 축산사업부장, 99년 경북 농정심의위원, 2001년 경북 한우발전협의회 위원, 2003년 전국한우협회장, 2005년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한우 맞을까? ‘한우’라고 표시된 쇠고기를 먹을 때 소비자는 미심쩍어 한다. 워낙 ‘가짜’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호경(57) 한국한우협회 회장은 “이제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지난해 12월부터 ‘한우판매점인증제’가 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우판매점인증제(이하 인증제)’란 한우협회가 100% 한우만 판매하는 음식점과 식육점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소비겴??기반을 확립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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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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