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는 권영빈 중앙일보 사장(앞줄 오른쪽)과 신동훈 조선미술협회장(왼쪽)20대 신입사원이라면 누구나 결혼과 내집 마련 꿈을 꾼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게 장기 전략이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내집 마련이 말처럼 쉬운 일인가? 최근 집값이 급등하면서 20대 신입사원들의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다. 게다가 수도권 청약 경쟁률은 수십, 수백 대 1을 넘고 있다.
청약통장을 갖고 있고, 나중에 1순위가 된다고 해도 이 같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는 건 쉽지 않다. 당첨된다고 해도 평당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가를 마련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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