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하 감정원)은 1969년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5개 시중은행이 공동 출자해 설립됐다.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해 공정거래의 기초를 확립한다’는 것이 설립 취지다.
토지·건물 등 부동산 감정평가, 기업가치 평가, 선박·항공기 등 의제부동산 감정평가 등이 전통적인 영업 분야다. 최근에는 부동산컨설팅 사업, 도시정비 사업, 부동산정보 산업 분야에 진출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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