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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패션 감각 찾아줘요” 

정명숙 비스포크 대표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정명숙 비스포크 대표는 디자이너로서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1994년부터 97년까지 제일모직에서 디자이너와 남성복 MD(상품기획자)로 일했다.



이후 2005년까지는 삼성패션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세계 명품을 비교 전시하고, 해외 패션 동향 등을 연구했다. 학교에서 기초를 다지고, 현장에서 디자이너와 MD로 일한 후 다시 연구원으로 이론적 탐구와 현장의 동향을 종합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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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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