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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부자 빨아들이는 블랙홀 

런던이 뜬다
관대한 세금 정책·지리적 입지…외환시장은 뉴욕의 2배 수준 

채인택 중앙일보 기자 ciimccp@joongang.co.kr
▶런던은 돈을 들고 가서 살기에 가장 좋은 ‘부자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영국 런던이 뜨고 있다. 국제 금융시장과 미술품 경매시장으로서의 런던은 최근 오랜 경쟁자였던 뉴욕을 압도하고 있다. 투자도 줄을 이을 뿐 아니라 전 세계 돈 많은 갑부들이 아예 몰려와 정착하고 있다. 그야말로 전 세계 돈과 부자들이 자석처럼 런던에 끌리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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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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