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1월 9일 기후변화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남극을 방문, 킹 조지섬에 오르고 있다.#장면1=일본 도요타는 자사가 생산하는 주요 차종의 무게를 지금보다 10% 줄이기로 했다.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연비를 늘리기 위해 자동차 소재나 부품들의 설계를 개선해 차량 무게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중형의 경우 무게를 10% 줄이면 연비가 3% 개선된다. 이는 환경에 예민한 유럽은 물론 미국까지 연비를 규제할 움직임이 있어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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