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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66년을 반려한 LG家의 宗婦 

구자경 LG 명예회장 부인 하정임 여사 별세
일생을 남편과 가족에 헌신…굴지의 그룹으로 크는 데 든든한 힘 

이임광 기업전문기자 topgun@joongang.co.kr
“일생의 반려로 묵묵히 내조해 준 우리 집사람, 정말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01년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부인 하정임(河正任) 여사의 77번째 생일(희수)을 맞아 가슴속에 묻어둔 애틋한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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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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