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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과 당선’의 지름길 열린다 

중앙일보시사미디어 정치커뮤니케이션 특별교육과정
이명박 후보 미디어 컨설팅 했던 ‘메타윈’과 함께 4월 총선 출마자에게 맞춤형 교육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박성현 뉴스위크 한국판 기자 psh@joongang.co.kr
한국에서도 미디어 선거운동의 시대가 열린 지 꽤 오래됐다.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 처음으로 TV 생중계된 대선후보자 토론회가 그 시발점이었다. 합동연설회, 정당연설회 등 대규모 군중 동원 선거는 자취를 감춘 대신 TV, 신문, 인터넷, UCC, 블로그 등 미디어를 통한 운동이 유력한 홍보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오는 4월 총선 지역구 출마자들도 평균 1회 이상은 TV를 통해 유권자들과 만나게 된다.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에 따르면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는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의 후보자를 초청해 1회 이상의 토론·대담회나 합동방송연설회를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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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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