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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최고령 등정 도전 

77세 알피니스트 민 바하두르 셰르찬 

이임광 기자 topgun@joongang.co.kr
높이 8850m. 세계 최정상 에베레스트 등정엔 정복자의 국적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나이다. 현재 최연소 등정자는 밍 키파 셰르파라는 네팔 청년이다.



그는 2003년 열다섯 어린 나이에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최연소 기록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최고령 기록이다. 현재 최고 나이는 만 71세로 지난해 5월에 가쓰스케 야나기사와라는 일본인이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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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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