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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동양의 맨해튼’뜬다 

여의도 부동산 지도가 바뀐다
국제금융도시로 거듭나는 중 … 주상복합 아파트도 속속 들어서 

최남영 기자 hinews@joongnag.co.kr
▶현재 건설되고 있는 서울국제금융센터 부지(아래 공사현장)와 파크원 부지.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여의도는 사람이 살기 그리 좋은 지역은 아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내정자 시절, 인사청문회에서 한 말이다. 과연 그럴까? 이 장관과 달리 여의도를 아는 이들은 이 장관이 앞으로 달라질 여의도에 약간의 관심만 있었다면 이런 말을 쉽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여의도가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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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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