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아빠는 아내와 아이가 돌아올 때까지 참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지난해 화제가 된 모 이동통신사의 시리즈 광고 ‘기러기 아빠 편’은 “쇼를 하면 기러기는 울지 않는다”는 카피로 전국의 수많은 기러기 아빠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SBS 인기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의 기러기 아빠 길억(손현주)은 사업 실패 후 가족으로부터 매몰차게 버림받아 시청자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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