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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안 맞는데 멀리 나가나 

맞춤클럽이 뜬다
코오롱 엘로드서 체격·스윙패턴 분석해 제작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엘로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스윙을 전문가가 분석하고 있다.많은 아마추어 골퍼는 드라이버 샷이 곧게 쭉 뻗어 나갈 때 가장 큰 쾌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정작 스코어는 퍼팅이나 어프로치 샷 같은 쇼트게임에 좌우되지만 그래도 기분은 드라이버 샷이 최고다.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며 쭉 뻗어 나가는 드라이버 샷을 보면 한 홀을 이미 승리한 기분이다.



한 번 라운딩에 18번 티샷을 하고 그중 14번 정도는 드라이버로 친다. 하지만 14번의 스윙 중 곧게 쭉 뻗어 나가는 샷이 과연 얼마나 될까? 보기플레이어 이상 초보자 중 심한 경우 한 번도 제대로 그 기분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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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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