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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호 (2008.06.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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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새우와 더 잘 통합니다”
숀 로드리게스 주한 호주뉴질랜드상공회의소 회장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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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너나 먹어’. 매일 밤 청계천을 울리는 촛불의 외침은 커져만 가고 있다. 지난 5월 29일에는 정부가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고시했다. 바로 전날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의 무리는 더 커졌다. 이를 지켜보는 외국인의 시선은 어떨까. 이명박 정부의 결정이 성급했다는 의견부터 시민들이 감정적인 것 아니냐는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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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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