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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층 오르는 스테핑 즐겨요” 

일흔여섯 이송만 대표의 ‘워크 홀릭’
새벽부터 걸어서 시작해 걸어서 마감 … 운동량과 몸 상태 매일 꼼꼼히 기록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한국토지개발공사 부사장, 부영 사장, LG건설 부회장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이송만(75) 감정평가사(이송만감정평가사사무소 대표)는 파워 워커(power walker)다. 많이 걷기도 하지만 파워풀하게 걷는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이송만 대표의 걷기는 갈수록 힘이 넘친다.



“농담 같지만 워킹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머니 메이킹(돈을 버는)을 하는 워킹(working)이고, 하나는 엑서사이즈(운동)를 하는 워킹(walking)이지요. 걷는 운동인 워킹엔 또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계단을 올라가는 스테핑이고, 또 하나는 평지를 걷는 운동이지요. 저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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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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