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
더보기 ▼
|
회원가입
|
로그인
Sign In
검색
메인메뉴열기
Biz Life
Book Section
Column
Cover Story
Focus
Inside
Mobilista
Money
People
Series
Special Report
Trend
World News
브랜드
투데이 포커스
팩트체크
기업이슈
고향사랑기부제
정치·사회
경제
문화
사람과 사람
히스토리
심층취재
이슈토크
스페셜리스트
People
Home
>
이코노미스트
>
People
949호 (2008.08.12) [0]
목차보기
기사 제보
|
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언제나 가슴속 푸른 별로…
소설가 이청준 선생 별세
학처럼 고고했던 한평생 … 섬들과 바닷새와 바람의 전설로 편히 쉬시길
김선두 중앙대 한국화과 교수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아침 나는 장흥에 있었다. 하늘은 쾌청했고 갖가지 뭉게구름들로 한가로웠다. 작은 새가 텃밭의 푸나무에 앉았다가 이내 푸드득 날아갔다. 빗새가 떠올랐다. 그때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선생께서 오늘 새벽 편하게 영면하셨다는 것이다. 그럼 그 새는 객지를 떠돌다 돌아온 빗새일 수도 있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좋아요(
0
)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금주의 베스트 기사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