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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과 교류 늘리고 싶어요” 

우슈핑 베이징여성기업가협회장 

생산규모 세계 6위의 바오산강철의 세치화 회장, 중국 최대 에어컨 제조업체인 주하이거리전기의 둥밍주 사장, 중국의 오프라 윈프리로 불리는 양란 양광미디어투자그룹 창시자. 이들의 공통점은 중국이 낳은 걸출한 여성 CEO란 점이다.



‘여인들이 하늘의 반을 떠받치고 있다(婦女頂半邊天)’는 말이 있는 것처럼 중국에서 성공한 여성 CEO를 찾아보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중국 중소기업 CEO 중에는 여성이 적지 않은데, 그 비율은 중국 전체 기업가의 2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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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호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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