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창조와 혁신이 환희를 부른다  

허태학 사장이 관람한 ‘알레그리아’
태양의 서커스단의 변화 … 그것은 21세기형 곡예사들의 혁명 

세계 40개국, 25개 언어로 4000여 명이 함께 일하는 직장이라면 어느 기업이 떠오르는가? IBM, MS, 코카콜라, 삼성전자? 북·남미, 유럽, 호주, 아시아 등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통해 연간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기업이 있으니 바로 ‘태양의 서커스단’이다.



지난 11월 한국을 찾은 태양의 서커스단 ‘알레그리아’ 공연은 정교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 잘 짜인 구성, 완성도 높은 음악 등 아트 서커스의 대명사로서 큰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다. 기존 서커스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발전하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단 힘은 무엇일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69호 (2009.01.06)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