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포슬린 페인팅으로 불황 이기세요” 

승지민 지민아트 대표 

이재광 전문기자·imi@joongang.co.kr
불황이다. 생산도 줄고 소비도 준다. 그러니 실업이 는다. 직장을 잃은 사람들. 뭘 할까 고민이다. 창업? 대부분 소규모 자영업이다. 하지만 두렵다. ‘자영업 몰락의 시대’라 하지 않는가. 포슬린 페인팅(Porcelain Painting). 중국에서 유럽으로 건너가 독특하게 발전한 도예기법이다.



보통은 구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유약처리 한 뒤 다시 한 번 구워 완제품을 만든다. 하지만 이 방식은 덧그림을 그려가며 몇 차례 더 구워, 다양한 색상을 표현해 준다. 그림이나 도예에 ‘취미’가 있다면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가질 만하다. 일단 값이 비싸다. 2인용 커피잔 한 세트가 20만~30만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74호 (2009.02.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