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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유럽 中企 만나보세요” 

에릭 하멜링크 ‘EU 게이트웨이’ 총괄담당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오는 6월부터 2014년까지 한국에서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EU Gateway Programme)’을 시행할 예정이다.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EU 기업의 사업상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일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이미 시행 중이다.



EU 집행위원회는 역내 중소기업의 한국과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07∼2013년까지 4000만 유로(약 72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4개 분야로 나뉘며 각 분야 전문기업이 맡아 추진한다. EU 중소기업의 교육과 컨설팅은 세계적 컨설팅회사인 딜로이트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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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호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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